북모닝! 광화문역에서 독서하는 시민에 책 무료 증정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10.29. 15:03

수정일 2019.10.29. 17:32

조회 2,874

서울교통공사가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북모닝’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교통공사가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북모닝’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교통공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교보문고와 함께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북모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인 10월 30일과 11월 27일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방향 지하 1층 개찰구 앞에서 열린다. 평소 읽고 있는 책을 행사 부스에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시민 100명에게 책을 증정한다(100권 소진시 조기 마감).

또한 SNS에 해시태그(#서울교통공사#광화문역_독서캠페인#북모닝)를 달아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인형, 독서용품, 캔커피를 증정한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가운데, 책을 읽는 시민들을 위한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대신 좋은 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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