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83세대 들어선다

내 손안에 서울

Visit1,233 Date2019.10.17 17:00

상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상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83세대가 건립된다. 내년 2월 중 착공해 2021년 3월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상봉동 109-34번지 일원의 ‘상봉역 역세권 청년주택’ 83세대 공급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1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에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짓는다.

상봉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연면적 4,789.54㎡, 지하3층~지상8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지상2층엔 근린생활시설과 지역민을 위한 공공청사가 들어서고, 지상3~지상8층엔 청년주택과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지하엔 주차장 34면이 설치된다.

`상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상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총 83세대 중 공공임대는 6세대,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77세대다. 전체 물량 중 약 30%인 28세대는 신혼부부에 공급된다.

임대료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6세대는 주변시세의 30%,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77세대는 주변시세의 85~95%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청사(약 164㎡)는 기부채납 방식으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건물 층수를 6층에서 8층으로 완화하는 조건으로 민간으로부터 공공청사를 기부받기로 했다. 시는 건물이 들어서는 일대가 패션·봉제 사업 진흥지구인 만큼 입지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공공청사를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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