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이후삼 의원 "서울시, 전담 부서 공무원보다 많은 민간위원회"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19.10.17. 12:11

수정일 2019.10.17. 12:14

조회 721

해설명상단

◆ “서울시 민간위원회 2018년 기준 203개, 위원수 4,833명에 달해” 관련

- 서울시는 인구 천만을 육박하는 대도시로 다양한 행정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음.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는 타 광역자치단체(제주 255개, 경기 214개, 부산 212개, 인천 209개)에 비해 과다하다고 볼 수 없음

- 또한,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서울시는 매해 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11년 이후 26개의 위원회를 폐지 및 통폐합 하는 등 총 31개의 위원회를 자체 정비하였음

◆ “시민참여형 위원회를 3개에서 10개로 늘리고 시민위원회 확대, 성과공유회 개최 등으로 해법을 제시해, 과다한 위원회와 효율성을 제고와는 다소 거리가 먼 해법을 내놓은 바 있다” 관련

- 서울시는 위원회 자체 성과평가 결과, 위원 구성의 다양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18년부터 시민참여형 위원회를 운영하여 모든 시민위원들에게 위원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음.

- 이는 서울시의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확대하고자 하는 방안으로 위원회 효율성보다는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임

문의전화: 02-2133-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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