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여기! 지하도상가 속 숨은 맛집 4곳

매거진 지하

Visit951 Date2019.09.04 15:50

지하도상가 음식여행

지하도상가 음식여행

발걸음이 빨라지는 출근시간, 언제나 행복한 점심시간, 보람 있는 하루를 충전하는 저녁시간. 이제는 매 시간 지하로 발길을 옮겨보자. 여러 상황에 맞는 다양한 메뉴들이 하루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① 나들이 상황 – 광화문 도시락 카페

도시락의 매력은 아마 가지런한 네모칸 안에 좋아하는 여러가지 반찬이 담겨있는 비주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광화문 도시락 카페의 대표적인 메뉴는 ‘소갈비도시락’과 ‘빅치킨마요 컵밥’.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이 메뉴들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특히, 모든 도시락 메뉴는 직접 반찬을 추가할 수 있어 기호에 따른 식사를 할 수 있다. 광화문 도시락 카페의 소갈비 도시락과 함께 어릴 적 설레던 소풍의 추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추천메뉴 : 소갈비 도시락, 빅치킨마요 컵밥
○ 영업시간
– 평일 09:00 – 20:00
– 공휴일 10:00 – 20:00
○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12 시청광장지하도상가 123호
○ 전화주문, 포장판매, 단체문의 : 02-3789-2232
광화문 도시락 카페(좌) 밥로드(우)

광화문 도시락 카페(좌) 밥로드(우)

② 일단 바쁜 상황 – 밥로드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치 카페와 같은 인상을 주는 밥로드. 키오스크(KIOSK)를 통한 자동주문시스템으로 조금 더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분식의 장점은 아마도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밥로드에서는 간편하고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매일 엄선된 재료로 준비된 여러 종류의 김밥과 면류, 그리고 각종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매일매일 바쁜걸음의 연속이더라도, 잠시 멈춰보자. 빠르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밥로드를 추천한다.

○ 추천메뉴 : 김치볶음밥, 제육볶음밥
○ 영업시간
– 평일 08:00 – 17:00
– 공휴일 휴무
○ 주소 : 서울 중구 소공로 58 회현지하도상가 자-1호
○ 문의 : 02-318-8252
바비공방(좌) 설리반 스트리트(우)

바비공방(좌) 설리반 스트리트(우)

③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상황 – 바비공방

“일식집인가? 아닌데.. 갈비 덮밥도 있는데? 사천식 오므라이스는 중국집인가?” 한 곳에 모이기 힘든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바비공방을 소개한다. 이곳엔 유머 가득한 메뉴들이 모여있다.‘명란 운동회’, ‘집 나간 불 돼지’,‘꼬꼬닭의 역습’등 이름만으로도 궁금해지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매장 한편에는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고, 고급 일식집에서 볼 수 있는 바(bar) 형태의 자리도 있다. 그 덕분인지 요즘 유행하는 혼밥을 하기에도 좋은 것은 물론 여럿이 와서 함께 식사하기에도 그만이다. 바비공방에서 식사의 재미를 더해보자.

○ 추천메뉴 : 연어덮밥, 수제갈비덮밥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58 을지로지하도상가
○ 문의 : 02-2272-8958

④ 데이트 상황 – 설리반 스트리트

대한민국에 이런 레스토랑이 또 있을까? 특별한 사람과 무드있는 식사를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실제 존재하는 지명인 설리반 스트리트의 분위기를 닮고 싶어 만들어진 여기선 매끼 다양한 메뉴가 마련된다.
오전에는 오믈렛과 샌드위치와 같은 간편한 메뉴가, 점심에는 샐러드를 곁들인 파스타 런치세트가 준비된다. 저녁에는 예약을 통한 경양식 코스요리가 가능하다. 메뉴 리스트에 없는 요리도 사전 예약을 하면 맛볼 수 있다. 직접 공수한 재료로 만든 셰프 특선 요리가 완성된다.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남길 식사를 원한다면 설리반 스트리트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자.

○ 추천메뉴 : 바베큐 폭로이, 매콤 해물파스타
○ 영업시간
– 평일 : 07:30 – 22:00
– 공휴일 : 단체 예약만 가능
– 브레이크타임 : 14:00~17:00
○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12 시청광장지하도상가 116호
○ 문의 : 02-777-2844

출처 : G:HA[지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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