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고가 철거 후 달라진 모습…주변 보도확장 완료

내 손안에 서울

Visit1,462 Date2019.07.30 16:05

구로고가차도 철거 전(위)후(아래) 사진

구로고가차도 철거 전(위)후(아래) 사진

서울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구로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지난 4월 개통한데 이어, 구로고가차도 주변(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보도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8월 1일 0시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구로고가차도는 1977년에 설치됐으나 교통량 증가와 노후화, 도시미관 저해, 주변 상권 침체 등의 이유로 본래의 기능이 상실됨에 따라 개통된 지 42년 만인 2019년 3월 말에 철거됐다. 또한 주변 보도는 고가차도 옹벽 구조물로 인해 보도폭이 1~1.5m로 매우 협소해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보도 정비 전(좌)후(우) 사진

보도 정비 전(좌)후(우) 사진

이에 서울시는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디지털단지오거리 주변 연장 1,000m 구간 보행로를 폭 3m 이상으로 확장·정비했다. 가리봉사거리의 횡단보도 1개소도 신설했다.

구로고가차도 철거로 남부순환로(디지털단지오거리 주변) 차로수는 철거 전 왕복 8차로에서 왕복 10차로로 늘어나고, 디지털단지오거리 사당에서 광명 방면의 좌회전 차로가 증설되는 등 지역 접근성 및 생활 교통 환경이 개선됐다.

보도 정비 전(위)후(아래) 사진

보도 정비 전(위)후(아래) 사진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조망권이 회복되고 디지털단지오거리 주변 보행로가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었다”며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 02-3708-8666, 도로계획과 02-2133-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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