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한옥 산책…백인제가옥 7·8월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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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2,081 Date2019.07.01 17:15

백인제가옥이 7~8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야간개장한다

백인제가옥이 7~8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야간개장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북촌에 소재한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7~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야간개장한다고 밝혔다.

백인제가옥 야간개장은 한옥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특별 행사로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마련됐다.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입장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백인제가옥을 둘러보고 싶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에는 저녁 7시 해설을 추가한다. 수요일 해설은 총 6회로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오후 4시에는 일본어 해설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시, 4시, 7시에 진행된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백인제가옥’으로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또 7~8월 야간개장 중에는 백인제가옥 관람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인제가옥 포토존에서 관람 인증사진을 찍으면 백인제가옥 엽서 5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옥 내 5개 포토존에서 참여자 인물이 나오도록 3개 곳 이상에서 사진을 찍은 방문객에게 백인제가옥 사진 엽서를 제공한다. 기념품은 안내동에서 인증사진을 확인한 후 제공한다.

한편,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 강인국의 저택으로 등장하기도 한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옥이다. 백인제가옥은 1913년 세워진 근대 한옥으로 서울시가 2009년 백인제 가문에서 사들인 뒤 일제강점기였던 가옥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해 2015년 11월 개방했다.

■ 백인제가옥
○ 소 재 지 : 종로구 북촌로7길 16(가회동)
○ 운영일시 : 화~일요일 09:00~18:00
※ 7월~8월말까지 수요일 및 토요일 21:00까지 야간개장, 19:00에 안내 해설
○ 휴 관 일 : 1월1일, 매주 월요일(공휴일 개관)
○ 관람인원 : 안내해설 1회 15명, 자유 관람 동시관람객 100명
○ 입 장 료 : 무료
○ 관람방식
– 자유관람 : 외부 관람(솟을대문, 안채 마당, 장독대 및 뒷마당, 사랑채 및 정원, 별당채)으로 내부관람(안채, 사랑채, 별당채)불가, 예약 없이 입장
– 안내해설 : 예약자에게 안채, 사랑채, 별당채의 내부와 가옥 외부 안내원 해설
○ 예 약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 문의 : 02-72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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