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정책 제안’ 1박2일 청년정책 해커톤

내 손안에 서울

Visit1,317 Date2019.06.27 16:32

청년정책 해커톤이 6월 29~30일 열린다. 사진은 2018년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 현장

청년정책 해커톤이 6월 29~30일 열린다. 사진은 2018년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 현장

서울시 민관협력거버넌스 모델인 청년자치정부는 6월 29일~30일 1박 2일간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년정책 해커톤’을 열어 100여개의 청년 정책 제안을 도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청년시민위원 700여 명이 참여한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이 제한된 시간동안 한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이벤트다.

서울청년시민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1인가구 주거 등 직접적으로 청년과 관련된 정책뿐만 아니라 ▲미래사회를 대응하는 정책(기후변화 대응, 대체교통수단 마련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책(성평등 및 소수자 혐오 금지 등), ▲법의 사각지대를 메꾸는 정책(프리랜서 및 플랫폼 노동 권익 개선과 마음건강·관계건강)등 청년의 관점에서 미래 서울을 설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논의해왔다.

29일 분과별 논의를 거쳐 제출된 최종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30일 오전에 열리는 ‘2회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청년시민위원의 의결을 거쳐 100여개의 정책제안 목록 확정 및 9개 분과에 편성할 예산 규모가 결정된다.

또한, 이날 도출된 정책제안 및 예산안은 7~8월 실국 간담회, 8월 대시민 투표 등을 거쳐 8월 3차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2회 서울청년시민회의(30일)는 온라인 청년정책패널도 분과별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서울 시민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청년자치정부’ 35개 소주제별 모임 운영하며 정책 제안 준비

한편, 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하여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거버넌스를 강화했다.

청년자치정부 출범 이후 서울청년시민위원들은 매월 분과별 원탁회의를 진행하고 상시적으로 소주제별 모임을 운영하며 정책 제안을 준비했다.

현재 9개 분과 산하에는 35개 소주제 모임이 있으며, 총 768명의 청년시민위원이 오프라인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활동하는 청년정책패널은 총 299명이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회 모습에는 정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와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사회 문제들이 포착됐다”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만든 정책 제안서에 무사히 예산이 안착할 수 있도록 실·국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활로를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2회 서울청년시민회의 “우리가 원하는 서울을 결정 합니다”
○ 일시 : 2019년 6월 29~30일
○ 장소 :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대상 : 서울청년시민위원 700여명
○ 2회 서울청년시민회의 2019.6.30.(일) 10:30~13:00
– 보고안건 : 2019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보고 및 자율예산제 운영계획보고
– 논의안건 : 2019 서울청년시민회의 정책제안 목록 확정, 2019 서울청년시민회의 분과별 예산편성 총액 확정
– 9개 분과 : 일자리/경제, 교통/환경, 문화, 교육, 평등/다양성, 복지/안전망, 민주주의, 도시/주거, 건강
○ 일정
올해의 한책(작가)저자간담회 일정저자간담회 일정
6월 29일(토)13:00~19:00분과별 논의
21:00~22:30분과별 논의 내용 공유
22:30~분과별 논의
6월 30일(일)22:30~02:00최종 정책제안서 제출
10:30~13:002회 서울청년시민회의
– 분과별 정책제안 토론 및 의결

문의 : 청년청 02-2133-4316 , 서울청년포털 : youth.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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