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서울케어 통합브랜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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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531 Date2019.06.05 16:59

서울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행사서 축하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행사서 축하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시 서남병원이 4일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개최했다.

2011년 설립된 서울시 서남병원은 서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난 4월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지하 4층~지상 8층, 350병상 규모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계획 및 평가에서 5년 최우수기관 선정, 의료기관 인증획득, 심평원 폐렴적정성,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1등급, 우수내시경실·우수검사실 획득 등을 통해 공공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서울시가 최근 선보인 돌봄·복지 통합브랜드인 서울케어를 12개 시립병원 중 최초로 선보이며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시는 시립병원을 ‘서울케어’ 브랜드로 모두 동일하게 교체해 시민들이 쉽게 공공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시․구의원 등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관영 서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시 서남병원은 종합병원 승격,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등 진료기능 강화로 서남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서울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남병원 종합병원승격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

서남병원 종합병원승격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

서남병원은 시설 및 기능보완을 위한 병원 증축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래진료 공간 추가 확보로 환자중심 외래진료 시스템을 구축하며, 진료부문을 각각 독립 공간으로 변경한다.

또한 2개층 증축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최적화 병동 확보 및 운영, 재활 낮 병동 등 특성화 구역으로 재구성하며, 종합병원 운영에 필요한 공간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으로 대표되는 급성기·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며, 모성·소아·노인·장애인 등 의료 약자를 위한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해 충실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차별 없는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 서울 조성 종합계획’을 세워 의료취약계층 지원, 생활 속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서울케어로 통일해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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