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 새는 전기를 잡아라! 무료 에너지컨설팅

내 손안에 서울

Visit799 Date2019.04.02 14:40

제20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최우수상

제20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최우수상

전기사용량 5% 절감하면 ‘착한가게’ 선정, 10% 이상은 에코마일리지 지급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무료 에너지컨설팅을 받아보자.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는 시민모니터단이 사업장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절약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실제 컨설팅을 통해 많은 매장에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용 전력(갑) 저압전력’의 전력량요금 단가는 봄·가을철에는 65.2원/kWh, 여름철에는 105.7원/kWh, 겨울철에는 92.3kWh로 여름철이 가장 높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에너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컨설팅을 받은 사업장 가운데 전년 대비 여름철(6~8월) 전기 사용량을 5% 이상 절약한 사업장에 대해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있다.

착한가게로 선정되면 가게 출입구에 명판을 부착할 수 있고, 2년 연속 5%이상 전기를 줄이면 착한가게 지정서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사용량을 10%이상 줄인 사업장은 에코마일리지 평가를 통해 5만 마일리지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지급받은 인센티브는 친환경용품 구입과 아파트관리비도 납부할 수 있고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

무료 컨설팅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가입시 소상공인 회원으로 가입하고, 홈페이지 하단의 ‘에너지컨설팅 신청’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소재 사업자로 등록해 1년 이상 영업하고 일반용 전력(갑) 저압전력을 사용하는 사업장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무료 컨설팅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 `에너지컨설팅신청` 배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무료 컨설팅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 `에너지컨설팅신청` 배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장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이와 함께 서울시는 에너지컨설팅을 시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료 절감 꿀팁을 소개했다.

먼저, 사업장에서 에어컨 사용시 출입구와 창문을 닫고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실외기 차광막을 설치하고 에어컨 설정온도를 26도로 맞추면 전기소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은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영업 종료 후에는 간판조명을 끄고, 꼭 필요한 전자제품을 제외하고 대기전력을 차단하면 전기를 아낄 수 있다. 특히 영업이 끝난 후 정수기나 셋톱박스 코드를 뽑으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울러 보통 계약전력을 5kW로 설정하는데, 전기사용량을 분석하여 계약전력을 4kW로 줄이면 같은 전기를 사용하더라도 연간 약 7만4,000원 가량의 기본요금을 줄일 수 있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분석하여 적정 계약전력으로 변경하면 매달 납부하는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다.

■ 소상공인 위한 무료 에너지 컨설팅
○홈페이지 : 에코마일리지
○문의 : 에너지시민협력과 02-213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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