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만원 청년수당 4월 1일부터 접수, 신청은 이렇게

내 손안에 서울

Visit3,557 Date2019.03.19 18:17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청년들이 사회 진입을 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기 위해 도입된 ‘서울시 청년수당’. 청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2016년에 도입돼 어느덧 2년차를 맞았습니다. 올해도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모집합니다. 지원 최대 연령이 29세에서 34세로 늘어나는 등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신청 방법 및 자격 등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청년’이란 이름에 등장하는 푸른색이 진짜 푸르러 아름다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울시가 응원하겠습니다!

서울시가 2019년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3월 26일 오픈 예정)을 통해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올해 청년수당 신청은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진행한다. 3월 1차 모집 이후, 8월경에 2차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총 5,00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모집에서는 4,000여명을 선정한다.

월 50만 원,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 간 활동지원금이 지급되고, 청년활력프로그램(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운영) 참여의 기회가 보장된다.

신청자격은 3월 15일 사업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며, 만 19세~34세(1984년 3월생부터 2000년 3월생까지)까지이고,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중퇴·제적·수료생)이다.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은 고용노동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고용노동부 ‘청년워크넷×온라인 청년센터’)을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은 고용보험 미가입을 의미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다 하더라도, 주 30시간 미만 또는 3개월 미만 단기 취업자(아르바이트, 초단기 근로자 등)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소득 요건도 있다. 중위소득 150% 미만으로, 2019년 2월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지역가입자 24만 5,305원, 직장가입자 22만 6,441원 미만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부양자이면 본인 부과액 기준, 본인이 세대에 소속돼 있는 피부양자이면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세대주·부양자의 부과액 기준이다.

신청 시 미리 준비해야할 서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1부(www.ei.go.kr) ▲중고교·대학·대학원 졸업(수료·제적·자퇴)증명서 1부 ▲건강보험가입자 동의서 1부 등 총 3종이다. 제출 서류는 3월 15일 사업공고일 이후 발급된 서류만 인정된다.

선정 결과는 5월 10일(오후 6시 이후)에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5월 14일~16일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는 필수 참여해야 한다.

청년수당 사업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는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실업급여, 내일배움카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서울시 청년수당사업과 유사한 고용노동부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 ▲2017년, 2018년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에 선정돼 청년수당을 지원받은 사람(생애 1회 지원) ▲기초생활수급자이다.

상세한 신청요건과 선정과정, 신청방법 등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청년수당은 2018년까지 총 1만 5,000여명이 청년수당을 지급받고 청년 활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7년 참여자 추적조사 결과, 취·창업률 40.8%, 프리랜서 등 창작활동 6.4%의 성과를 나타냈고, 사업참여자들의 만족도도 2016년 66.8%, 2017년 98.8%, 2018년 99.4%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서울시 청년수당은 청년 ‘나 자신’의 행복과 자존감을 높이고, 우리사회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청년이 삶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력 프로그램을 지원해서, 2030청년이 ‘내가 진짜 원하는’ 경제적․사회적 활동의 세계로 진출하도록 동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년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진입 및 진로활동 연계 지원이 함께 제공되고 있는 청년수당 사업을 더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콜센터 02-6358-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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