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제로페이 활성화 위해" 국민운동본부 발족식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1.24. 16:39

수정일 2019.01.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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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낭독 후 소상공인단체 대표들과 함께

결의문 낭독 후 소상공인단체 대표들과 함께

박원순 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120여개 소상공인단체로 구성된 '제로페이 국민운동본부' 발족식에 참석했다.

‘제로페이 국민운동본부’는 제로페이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 120여개 중소상인·자영업자·프랜차이즈 관련 단체들로 구성됐다. 소상공인연합회(70개), 전국가맹점주협의회(30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17개)에 가입했다. 앞으로 ‘제로페이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축사하는 박원순 시장

축사하는 박원순 시장

제로페이 국민운동본부 발족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제로페이 국민운동본부 발족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발족식에서 ‘제로페이 국민운동본부’는 판매자이자 소비자의 일원으로 제로페이 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제로페이 이용 소비자를 위한 혜택을 발굴하며 제로페이 활성화에 뜻을 같이하는 다른 단체들과 협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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