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남 함양군 '상생' 우호교류협약 체결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11.13. 17:20

수정일 2018.11.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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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춘수 함양군수(우)와 박원순 시장(좌)이 ‘서울시-경상남도 함양군 우호교류협약’ 체결했다

12일 서춘수 함양군수(우)와 박원순 시장(좌)이 ‘서울시-경상남도 함양군 우호교류협약’ 체결했다

박원순 시장은 12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와 ‘서울시-경상남도 함양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함양군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 함께 누리고 발전하는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상생 발판을 마련하자는 데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서울시와 함양군은 협약을 통해 ▴안전먹거리 공급 및 농촌사랑운동 실천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협력 ▴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무원 인적교류 및 정책 우수사례 공유 ▴청소년 전통‧문화‧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분야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현재 광역자치단체 12곳(대구광역시 등), 기초자치단체 38곳(전북 완주군, 경북 안동시 등) 총 50개 도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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