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서울 대표 축제와 함께 하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11.05. 15:33

수정일 2018.11.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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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김장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김장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의 대표 겨울축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 박원순 시장은 배추를 손으로 쪼개는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김장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퍼포먼스는 박원순 시장을 포함해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우량 신안군수, 샘 해밍턴 서울시홍보대사 등 총 23명이 함께 했다.

김장문화제 참석 내빈들과 김장을 담그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장문화제 참석 내빈들과 김장을 담그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날 6,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65톤의 배추를 버무렸으며, 우리 ‘김장문화’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이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이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석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오후 6시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점등식을 진행했다. 점등식을 마치고 주요 등(燈) 전시를 관람했으며, 축제 부대행사인 ‘ACRYLIC LIGHT FRAME’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상생상회 개막식에서 청년농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원순 시장

상생상회 개막식에서 청년농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원순 시장

3일에는 종로구 안국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상생상회 개관행사’에 참석했다. ‘상생상회’는 서울시민과 전국 각 지역 먹거리,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연결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상생교류 플랫폼이다.

3일 상생상회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밀 만두를 빚었다

3일 상생상회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밀 만두를 빚었다

박원순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온 청년농부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폭염·폭우 낙과 피해 농가의 농민들도 만났다. 또한 구매한 사과로 시민들과 함께 사과식초를 만들어보고 팔도 우리채소로 채운 우리밀 만두를 시민들과 함께 빚고 나눠 먹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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