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금자리 지어드립니다…SH공사 무료 결혼식

서울시 직원기자단·서이화(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 직원기자단·서이화(서울주택도시공사)

Visit2,438 Date2018.09.21 16:27

지난 9월 세빛섬 컨벤션에서 열린 SH공사 ‘사랑의 결혼식’

지난 9월 세빛섬 컨벤션에서 열린 SH공사 ‘사랑의 결혼식’

‘서울주택도시공사’라고 하면 임대 아파트를 짓고 공급하는 곳으로만 많이들 생각하시고 계실텐데요. 택지개발, 도시재생, 임대아파트 공급 외에도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 고객지원부에서는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희망동행’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결혼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해마다 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총 14회, 88쌍의 부부의 혼인을 공사 강당에서 추진해왔어요. 올해는 다소 색다른 장소에 더 달라진 모습으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9월 12일 낮 12시, 사랑의 결혼식이 세빛섬FIC컨벤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와는 확연히 달라진 결혼식 장소에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들도 상당히 반가워 하셨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번 결혼식을 담당한 서울주택도시공사 고객지원부 직원들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권영미 주임 :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조금 더 고급스럽게 진행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세빛섬’과 MOU를 맺고 우리은행의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공사 임대주택 거주자 부부로 한정됐던 대상 범위를 서울시 거주자, 서울시 거주하는 청년부부까지 수혜 대상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작년까지는 합동결혼식으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청년부부의 경우 따로 루프탑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고요, 총 9쌍의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런 활동들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선도하고자 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조경부 전기택 주임이 결혼하는 부부를 위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조경부 전기택 주임이 결혼하는 부부를 위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심우섭 고객지원부장 : 우리 공사 직원들도 결혼식을 함께 즐기고 축하해 주자는 의미에서 김세용 사장님의 축사, 도명정 전 사장님의 주례사도 준비했습니다. 러브클래식의 공연 외에 공사 직원인 도시조경부 전기택 주임의 축가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결혼의 출발선에 선 부부들의 앞날이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랑의 결혼식’은 단순히 1회 행사로 끝날 결혼 ‘식’만 제공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의 결혼식과 같이 웨딩사진, 모바일 청첩장 제작부터 피로연까지 준비해 드립니다. 이 과정들을 함께한 결혼 대상자 분들께서는 식 준비 과정에서 가족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결혼식에 참가한, 한 신부 측 가족은 “SH공사에서 하는 무료 결혼식이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날씨도 좋은데 한강을 앞에 두고 고급스러운 결혼식, 호텔식까지 제공되어 너무 좋았다”면서 “보통의 결혼식같이 위화감이 들지 않았고 직원의 축가도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결혼식 참가자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결혼식 참가자들

■ 서울주택도시공사 ‘사랑의 결혼식’
○참가대상 : 서울시 거주자로서 법률상 혼인관계에 있으며 주민등록표 상 함께 등재되어 있는 부부
○접수시기 : 매해 7월 말(SH공사 홈페이지 공지)
○결혼식 시기: 매해 9월 경
○신청방법 : 신청 사연, 자기소개서 등 양식 작성 후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우편 신청
○신청혜택 : 웨딩사진 촬영, 청첩장 제작, 금반지, 피로연 제공 등
○문의 : 콜센터(1600-3456),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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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

앞으로 ‘홍당무 기자’가 서울시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홍당무 기자’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 사업담당자로서,
담당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서울시 숨은 정보를 속속들이 전해드립니다.
서울시 홍보를 당당하게 책임질 ‘홍당무 기자’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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