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으로 빌려 쓰는 방법 5가지 ‘공유’ 합니다!

시민기자 강민지 시민기자 강민지

Visit572 Date2018.09.13 15:56

지난 9월 7~9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18공유서울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9월 7~9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18공유서울페스티벌’이 열렸다.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2018공유서울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유기업 및 단체가 총출동하여 다양한 공유체험, 공연·전시,포럼·강연 등을 진행했다. 그 현장에서 배운 ‘합리적으로 빌려 쓰는 5가지 공유 방법’을 소개해본다.

‘모두의 주차장’ 공유사업 소개 부스. 거주자우선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장을 나눠 쓸 수 있다.

‘모두의 주차장’ 공유사업 소개 부스. 거주자우선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장을 나눠 쓸 수 있다.

1, 노는 주차장 공유해요 ‘모두의 주차장’

‘모두의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쉽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본인이 주차장을 안 쓰는 시간을 등록하면 다른 운전자가 요금결제를 하고 해당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을 빌려준 사람은 현금, 주차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두의 주차장’ 어플의 지도 화면에서 자신과 가까운 주차장을 검색한 후, 구매를 원하는 주차권을 선택하여 이용요금을 결제한 후 이용가능하다.

문화비축기지 ‘2018공유서울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두의 주차장’ 관계자는 “주차장을 못 찾아서 헤매봤던 운전자라면 ‘모두의 주차장’의 필요성을 공감할 것이다”라면서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주차장을 빌려주는 이도 주차공간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전했다.

문의 : 모두의 주차장 홈페이지

행복주택과 LH아파트 등에서 입주민들에게 공유해 주는 전기자동차 ‘행복카’가 전시되어 있다.

행복주택과 LH아파트 등에서 입주민들에게 공유해 주는 전기자동차 ‘행복카’가 전시되어 있다.

2. 아파트 입주민에게 자동차를 공유해요 ‘행복카’

‘행복카’는 행복주택, LH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카’ 공용차량을 공유하는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자동차 구입비 및 유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LH임대아파트 단지에 도입됐으며 차량 보유비용 절감 및 단지 내 차량 증가 억제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8공유서울페스티벌’에 참가한 ‘행복카’ 관계자는 “아이를 학교나 학원에 데려다 준다든지 마트에서 무거운 짐을 가져와야 할 때에 자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행복카’를 이용하여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행복카’ 서비스를 통해 단지 내 차량 대수를 줄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행복카 홈페이지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는 공유 자전거 ‘Sbike’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는 공유 자전거 ‘Sbike’

3. 원하는 곳에 자전거를 반납할 수 있는 ‘Sbike’

민간 공유자전거 Sbike는 서울시와 시범운영 협약을 통해 서울 여의도 일대에 400대의 공유자전거를 운영 중이다. 자전거마다 GPS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 후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서 주행을 종료할 수 있다. 또한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평균 주행 속도, 탄소 배출량도 확인 가능하다.

Sbike 어플에서 내 근처에 있는 자전거를 확인 후, 자전거의 잠금해제 버튼을 누르고 QR코드를 스캔하면 Sbike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주행을 마친 후 원하는 곳에서 잠금을 누르면 주행 종료가 된다. 보증금 2만5,000원을 내면 30분당 300원, 월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8 공유페스티벌’에 참가한 Sbike 관계자는 “Sbike는 ‘라스트 1마일’이라고 하는 마지막 1km를 도와주는 교통수단이다. 집에서 버스정류장 또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Sbike를 타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4. 주민끼리 재능을 공유하는 ‘동네발전소협동조합’

‘동네발전소협동조합’은 지역 주민들이 각자의 재능을 공유하여 골목을 활성화시키는 마을기업이다.

동네발전소협동조합에선 골목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네야학당 수업을 열거나 지역을 살리는 축제를 열기도 한다. 골목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쿠폰북, 골목 상인 대상 멘토링 사업 등을 진행해 골목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문의 : 동네발전소협동조합 홈페이지

은평공유센터 홈페이지 화면

은평공유센터 홈페이지 화면

5. 사지 말고 빌려 쓰세요 ‘은평공유센터’

‘은평공유센터’에서는 실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품 중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쓰는 물건들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하고 있다. 라돈측정기, 타프, 차량용진공청소기, 식품건조기 등 다양한 물품들을 빌려 쓸 수 있다. 필요한 물품은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예약 후방문 대여할 수 있다.

센터물품뿐 아니라 회원간 물품공유도 가능하다. 이 밖에 경제교육, 전문 목공교실 및 DIY목공반 등도 운영 중이다. 또한 소모임 활동 및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을 공유해 주기도 한다.

문의 : 은평공유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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