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서울올림픽 30주년 행사 풍성

내 손안에 서울

Visit967 Date2018.08.29 16:33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30년 전인 1988년 9월 17일은 88서울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날이다. 서울시는 올해 88서울올림픽 30주년을 맞아 ▴서울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9월 1일) ▴2018 서울시민 체육대축전(9월 29일~30일) ▴2018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10월 3일) ▴88올림픽 특별전(10월 14일까지)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9월 1일 서울올림픽공원 ‘서울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9월 1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울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참가 시민을 대상으로 복싱, 태권도, 당구, 컬링 등 1대1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며, 양궁, 인라인롤러, 사격, 트라이애슬론 등 총 16개 종목과 플로어컬, 셔플보드, 플라잉디스크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14개 종목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여 황영조(마라톤), 심권호(레슬링), 김광선(복싱), 김재엽(유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도 참여해 휠체어농구, 휠체어탁구, 휠체어컬링 등 장애인 종목 또한 체험해볼 수 있다.

9월 29일~30일 잠실실내체육관 ‘2018 서울시민체육대축전’

9월 29일과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8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따로 해오던 서울시민 체육대회와 서울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통합 개최해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88서울올림픽 30주념을 기념하기 위해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화합과 평화의 88서울올림픽을 주제로 국악과 스트릿 댄스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다. 88서울올림픽 메달리스트 포토존과 교복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10월 3일 ‘2018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

개천절인 10월 3일에는 ‘2018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를 기리기 위해 손기정기념재단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호인 마라톤 대회다.

특히 올해는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손기정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손기정 전시회, 호돌이 전시회 등 올림픽 관련 특별행사도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풀코스와 10㎞코스 2개 부문이며, 풀코스 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 → 잠실대교 북단(1차 반환) → 선동체육공원인근(2차 반환) → 탄천인근 → 잠실종합운동장을 달린다. 10km 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 → 잠실역 → 잠실대교 북단(반환) → 잠실종합운동장을 달린다. 참가신청은 손기정 평화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전시관, 서울역사박물관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전시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88올림픽 당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이 열린다.

잠실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88올림픽전시관은 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해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지난 5월 28일 재개관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경기복과 연습복은 물론 포스터, 메달, 실물 성화봉, 선수복 등 올림픽 유물 5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도 서울올림픽 유치 과정과 올림픽 이후 서울의 변화를 주제로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을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88올림픽 당시 의전용으로 실제 사용된 일명 ‘사마란치 콤비버스’ 등 올림픽 관련 유물, 올림픽 전후 잠실 일대의 항공사진 슈퍼그래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시로 당시의 현장감과 시대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관련 기사 보기 ☞ 클릭)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88서울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큰 발전과 변화를 가져다 준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올림픽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가 개최하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에서 올림픽 당시의 감동과 환희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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