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중앙주거복지센터' 생겼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8.10. 15:49

수정일 2018.08.10. 15:58

조회 1,588

중앙주거복지센터 개소식

중앙주거복지센터 개소식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지역주거복지센터’를 구축하고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서울하우징랩에 열었다.

이와 관련해 8월 10일 오전 개소식이 진행되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의원, 지역주거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중앙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중앙주거복지센터 내부를 둘러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중앙주거복지센터 내부를 둘러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지역 단위에서 하기 어려운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표준화,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센터별 사례 관리·공유 등을 수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긴급하거나 주거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그 어려움을 듣고 같이 아파하고 지원하고 있는 곳이 바로 주거복지센터”라며 “이제 중앙주거복지센터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으니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역량은 더욱 강화되고 나아가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주거복지센터는 8월 10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

중앙주거복지센터는 8월 10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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