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수료 0% ‘서울페이’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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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111 Date2018.08.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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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야심만만 프로젝트
수수료 0% 서울페이 가능할까?

# 남대문시장에서 칼국수 가게를 하는 김국수씨

# 연간 매출액 4억원에 재료비와 임대료로 절반 이상이 나갑니다.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 인건비가 1억 3,200만원인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 늘어나겠죠.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인건비 -132,000,000

# 카드수수료 1,000만원을 내고 나면,
4,200만원이 남습니다. 여기서 또 세금을 내야죠.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인건비 -132,000,000
카드수수료 -10,000,000
세전이익 42,000,000 – 세금

# 줄일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임대료도 재료비도 인건비도 계속 오르기만 하죠.

# 연간 매출액이 6억 8,500억원인 제빵 프렌차이즈 자영업자의 경우
영업이익 대비 카드 수수료가 52%나 됩니다.
영업이익 2,300만원, 카드수수료 1,200만원

# 요즘은 분식집에서 라면 한 그릇을 먹고도
신용카드로 계산합니다.

# 신용카드 수수료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매출 4조원인 코스트코는 0.7%
매출 4억원의 동네 마트는 2.5%를 수수료로 내고 있습니다.

# 수수료 0% 서울시가 서울페이를 선보였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신용카드가 필요없죠. 당연히 수수료도 없고요.

# 소득공제 비율도 신용카드는 14%인데 서울페이는 40%입니다.
연봉 5,000만원인 직장인이 2,500만원을 소비한 경우 소득공제액 비교
신용카드 31만원
서울페이 79만원

# 편리할 것 같고 취지도 좋은데 과연 잘 될까요?

#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11개 은행과 비씨카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결제 플랫폼 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인천, 경남, 전남 등도 참여할 거라고 하고요.

# 습관을 바꾸는 게 관건이 되겠죠.

#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건네는 것과
스마트폰을 켜서 앱을 실행시키는 것과 어떤 게 더 편리할까요?

# 카드 포인트 때문에 신용카드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서울페이로 할게요” 손님이나 가게 주인이나 부담없는 분위기가 돼야겠죠.

#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카카오페이나 페이코 등 스마트 결제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은 쉽게 적응할지도 모릅니다.

# 현금으로 받고 수수료도 없으니 분식집 사장님들은 당연히 환영할 거고요.

# 중국은 거지들도 QR코드로 구걸을 한다고 하죠.

# 서울페이가 현금 없는 사회를 주도하고 66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 미디어오늘x서울특별시
기획 : 콘텐츠스튜디오, 제작 : 이우혁

출처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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