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다우(雨)~ 26일부터 서울광장 물축제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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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7,329 Date2018.07.10 17:22

서울광장 물순환축제 ‘빗물놀이터’

서울광장 물순환축제 ‘빗물놀이터’

무더위가 절정을 치닫는 7월말, 어디론가 피서할 곳을 찾고 있었다면 ‘서울광장’(지도 보기)으로 오세요. 계곡도 아닌 바다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피서라니 ‘의아’하시죠? 하지만 직접 와 보시면 ‘우아!’하는 감탄이 절로 나올만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물놀이장 ‘빗물 놀이터’는 물론, 열대야를 낭만으로 물들이는 야간 ‘빗물 영화제’와 ‘빗물 콘서트’, 물순환 박람회까지 모두 무료로 만날 수 있습니다. ‘물순환축제’ 놓치면 아쉽겠죠? 26일부터 28일, 꼭 기억하세요.

물순환의 모든 것을 망라한 ‘2018 물순환 시민문화제’가 서울광장 일대에서 7월 26~28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물순환 시민문화제’는 물환경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우수기술 소개를 비롯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행사들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는 ▴빗물축제(Rain Festival) ▴물순환 박람회 ▴물환경 심포지엄 ▴빗물학교 등이 있다.

7월 26, 27일 밤 8시에 시작되는 영화상영

7월 26, 27일 밤 8시에 시작되는 영화상영

① 빗물축제(Rain Festival) | 빗물정원, 빗물놀이터, 빗물콘서트, 빗물영화제

우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빗물축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광장을 빗물정원으로 꾸며 빗물과 추억이 어우러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기획단 ‘비&나’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물순환 체험프로그램 ▲빗물운동회 ▲인형 만들기 ▲물대포게임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장 서측에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빗물놀이터가 설치된다. 풍수해 안전교육 체험과 기후시그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풍수해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

풍수해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

밤이 되면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영화 상영과 빗물콘서트를 열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계획이다.

26일 밤 8시부터는 가족애를 다룬 꼬마새의 모험이야기, 미개봉 애니메이션 ‘플로이’의 시사회가, 27일 밤 8시에는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화 ‘비긴어게인’이 상영된다.

28일 밤 8시부터는 빗물난타, 헤이즈, 로맨틱펀치, 옐라디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주말 여름 밤 무더위를 식힐 계획이다.

물순환 박람회

물순환 박람회

② 물순환 박람회 | 물순환 관련 우수제품 전시

서울광장 특설전시장에서는 시민들과 관련기관 및 기업에게 물순환 관련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물순환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1개 업체(기관)가 참가할 예정이며, 전시분야는 ▴저영향개발(LID) ▴하수도 ▴하천 ▴수질·수처리 ▴투수블록 ▴절수기기 등 물순환 관련 다양한 신개발품과 신기술이다.

③ 2018 서울 물환경 심포지엄

축제 하루 전날인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은 ‘미래의 도시 물환경 관리를 위해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물환경 심포지엄’을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25일은 ‘선진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는 주제로 <하수도 분야> 심포지엄이 개최되며, 26일에는 ‘도시홍수 예방을 위한 스마트 기술 도입’이라는 주제로 <풍수해 분야>와 ‘거대도시 서울에서의 저영향개발(LID)’이라는 주제로 <물순환 분야>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시 물환경 정책, 기술 등을 소개하고 전문가들과 시민들 간의 토론을 통해 우수 연구결과를 서울시 물환경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빗물학교 (서울하수도과학관 참고사진)

빗물학교 (서울하수도과학관 참고사진)

④ 빗물학교 | 중‧고등학생 100명 대상

서울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물순환의 중요성과 빗물의 소중함을 교육하기 위해 문화예술과 물순환을 접목한 ‘빗물학교’를 시민문화제 기간 중 서울광장 일대에서 운영한다.

빗물학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Art교실, 국악교실, 그림책교실, 마술교실, 댄스교실 등 5개 교실 20명씩 총 10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다.

빗물학교는 물순환 전문가 강의, 물순환테마파크 견학,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7월 28일에 영상, 퍼포먼스, 전시, 공연을 통해 3일간의 체험수업 발표회를 가지게 된다.

한제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2018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에 많은 시민이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 물순환의 의미가 전달되고, 물환경 미래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물순환 시민문화제 02-2133-3762~4 물순환 시민문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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