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생기는 ‘한강예술공원' 자원활동가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2.19. 15:57

수정일 2018.02.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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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예술공원

서울시는 오는 7월 한강공원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한강예술공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참여한 자원활동가 ‘해피어’를 오는 3월31일까지 모집한다.

한강예술공원은 한강의 미적경관가치를 재창조하고 관광자원화를 위한 예술쉼터 조성 프로젝트다.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에 미술,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가 작품들을 설치할 예정이다. 주요하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한강의 역사와 자연의 회귀를 주제로 하는 노후어선 프로젝트 ▲ 생명과 생태를 주제로 다채로운 감각을 표현한 한강동물원 ▲휴식을 주제로 하는 나무와 의자 프로젝트다.

자원활동가 ‘해피어’는 한강예술공원 홍보, 전시안내, 행사 지원 등 활동에 참여한다. 홍보팀 지원분야는 기록촬영, 현장이벤트, SNS홍보이며, 운영팀 지원분야는 전시안내 및 행사지원까지 총 2개팀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개막식까지다. 활동장소는 이촌 및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다. 자원활동가에게는 일일 최대 8시간 봉사활동시간이 인정되며 자원활동가 증명서 발급, ID카드 및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한강예술공원 누리집 (hangangartpark.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기간 내 교육 및 각종 행사의 전 과정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다.

문의: 02-74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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