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온 날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1.15. 16:24

수정일 2018.01.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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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성황봉송 축하 행사에는 `드론` 성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뉴시스

1월13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성황봉송 축하 행사에는 `드론` 성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는 1월13일 서울 광화문광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입성 기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또 1월14일에는 서울시장과 자치구청장들이 함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평창을 방문했다.

서울시 성화 봉송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4개 코스, 총 103km 구간을 600여 명이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마지막 성화봉송자는 드론 레이싱 챔피언 김민찬 선수였다. 김민찬 선수가 가져온 성화를 박원순 서울시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kt회장과 함께 점화했다.

서울시청 방문단은 1월14일 오전 10시30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듣고 서울시 특별지원대책을 설명했다. 이어 개‧폐막식이 개최될 '평창올림픽 스타디움' 현장을 찾아 현장 준비상황을 둘러봤다.

5대 특별지원대책은 ①관람권 완판 및 소외계층 올림픽 경기관람 지원 ②인적‧물적 자원 최대 지원 ③대대적 홍보로 막바지 붐업 ④관광객 특별환대 ⑤교통 편의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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