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리집 가까운 해맞이 명소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12.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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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어느새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시민 여러분,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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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18 무술년 첫 해는 오전 7시 47분에 떠오를 예정이에요. 이번 해맞이는 서울 도심에서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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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해맞이를 할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어요. 그 중, 블로그에 가장 많이 소개된 서울 해맞이 명소 일곱 곳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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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남산 팔각정. 서울시 중구 예장동. 남산 팔각정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 해맞이 명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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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아차산 해맞이 광장.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은 서울의 산 중 가장 동쪽에 있어 서울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4만여 명이 찾을 만큼 유명한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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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하늘공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억새 축제로 유명한 하늘공원에서도 해맞이를 할 수 있어요. 하늘공원은 진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언덕을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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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선유도 공원.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선유도 공원은 도심 속 빌딩 사이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선유도 공원에 있는 다리에서 보는 해 뜨는 풍경이 아주 멋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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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응봉산 팔각정.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야경으로도 유명한 응봉산 팔각정은 서울숲, 종합운동장 등을 내려다보며 해맞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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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개화산 정상.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정상에 있는 해맞이 공원은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어 해맞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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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안산 봉수대. 서울시 서대문구 봉원동.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은 순환형 무(無)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올라가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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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를 즐기려면 추위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없어요. 따라서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과 같은 위험을 예방해야 해요. 해맞이를 위한 안전수칙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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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를 하러 가는 시간은 새벽이라 기온이 낮아 추워요. 보온이 잘 되는 옷이나 방한용품 등을 챙겨 추위를 대비하세요. 따뜻한 물을 챙겨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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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산으로 해맞이를 하러 간다면, 눈이나 얼음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손전등을 꼭 챙기고, 아이젠, 스택 등을 준비해 야간 산행을 대비해 주세요.
#14
좋은 자리에서 해맞이를 하고 싶다고 해서, 뛰거나 다른 사람을 밀면 안돼요. 넘어져서 다칠 수 있으니 질서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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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Happy New Year. 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2018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가 되겠습니다.
#16
서울시의 모든 정보 속속들이 공개합니다. 서울정보소통광장에서 해맞이를 검색하면 관련 문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해맞이 검색 : 바로가기
서울해돋이명소 21곳 : 바로가기
개화산 정상 해돋이 : 바로가기
일출, 일몰 명소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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