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양의 도시, 서울" 환경 친화 도시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11.14. 11:34

수정일 2017.11.14. 11:34

조회 786

박원순 시장, 서울의 기후변화 성과 “태양의 도시 서울”

COP23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
※편집자주-COP23는 '제2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간략히 표기한 것이다.

UN기후변화협약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회의로 올해는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

이 자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5개국 시장이 준비한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참여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에너지를 줄이고, 산함으로써 총 366만 TOE의 에너지 생산, 절약효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2기분, 석탄발전소 4기분의 에너지를 절감한 것입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820만톤을 감축할 수 있었습니다.

COP23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 선언문 채택 및 발표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은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생산도시로의 대전환을 선택했습니다. 1,000만 시민들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을 선택하고 태양의 도시, 서울의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더 나은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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