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종원도 인정한 '푸드트럭 맛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10.24. 15:04

수정일 2018.05.10. 15:31

조회 2,341

2017년 10월 15일 종로구 광통교 부근,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현장

안은현(테이스틸러 대표): “ 테이스틸러(Tastealer)는 ‘입맛(Taste)’ + ‘훔치는 사람(Stealer)’의 합성어인데요. ‘고객님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활동 중입니다.

저희 전속 셰프님께서 일식을 전공하셨고요. 팀원들 모두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스테이크 메뉴로 정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팔아야한다'는 신념!

하루매출··· 비밀입니다만. 주말 하루 평균 200~300만원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직장인었던 제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막막한 게 많더라고요. ‘서울 푸드트럭 상업아카데미’라고 ‘사울시 자영업 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교육도 받았었고 올해 초에는 서울에서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뽑혀서 주말마다 영업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이런 조언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거든요. 하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나중에 자신이 뒤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창업을 하는 거든, 회사에 다니는 거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고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온다고 믿습니다. 파이팅!”

- 서울시가 젊은 창업가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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