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박원순 시장에게 빨간펜 선생님 되었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10.19. 14:14

수정일 2017.12.15. 17:55

조회 288

[대도서관 MEETS! 박원순 서울시장 편] 1인 미디어, 어디까지 갈까요?

대도서관이 박원순 시장에게 전하는 방송 인기비결!

대도서관: “ 이곳은 바로 서울 도서관 옥상! 이곳에 엄청난 분을 모셔왔습니다! 서울시장님!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만나 뵙겠습니다.”

주변인들: “잘 생겼다~~~!"”

박원순 서울시장: “아이고 반갑습니다. 잘 생긴건 맞는데 엄청난 분은 아니야...”

대도서관: “궁금증이 있다고 하셔서 제가 좀 모셨어요.”

박원순 서울시장: “대도가 하는 1인 미디어! 그 방송에는 거의 100만 명이 왔다갔다한다고~~! 그 비결 좀 듣고 싶어서!”

대도서관: “저도 생방송은 만 명 정도...”

박원순 서울시장: “만 명도 나보다 10배인데!!”

대도서관: “같이 보면서 보완할 점은 없는지 모니터링 해 보시죠.”

박원순 서울시장: “콕콕 짚어주는 빨간펜 선생님 되어 주실려고? 시청자 만 명을 향하여! 사부로 모시겠습니다!”

대도서관: “아이 아닙니다...”

- 이렇게 대도서관은 박원순 시장의 빨간펜 선생님이 되었다는 후문 -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