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시장실] 동대문구 방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9.28. 10:50

수정일 2017.1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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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동대문 현장방문으로 9월2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찾았다

박원순 시장이 동대문 현장방문으로 9월2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찾았다

박원순 시장은 9월27일 동대문구 주요 정책 현안‧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일정은 열한 번째 자치구 순회 현장방문이다. 박 시장은 앞서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 양천구(9.15.), 강북구(9.18.), 서대문구(9.25.)에서 주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동대문구에서는 ▲한가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답십리3동 구립 효심데이케어센터 및 경로당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를 직접 돌아보고 있는 박원순 시장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를 직접 돌아보고 있는 박원순 시장

동대문구 방문은 추석 전 마지막 자치구 현장방문인 만큼, 명절맞이에 분주한 민생현장과 경로당을 찾아 명절인사를 전하였다.

박 시장은 먼저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한가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제26회 동대문구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열린 장터에서는 경남 남해군, 전남 나주시 등 12개 자매도시와 2개 단체의 농수산물 10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박 시장은 답십리3동 구립 효심데이케어센터와 경로당을 찾았다. 박 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체조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데이케어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박원순 시장은 장안동화물터미널 개발 부지를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장안동화물터미널 개발 부지를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박 시장은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방문해 부지 개발 방향과 관련한 주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어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를 방문한 박 시장은 최고 고도지구(높이제한 12m) 해제를 요청하는 주민 의견을 듣고 필요성을 검토하였다.

끝으로 박 시장은 한가위 준비에 한창인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명절인사를 나누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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