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시장실] 서대문구 방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9.26. 09:55
박원순 서울시장은 9월25일 서대문구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열 번째 자치구 순회 현장방문이다.
박 시장은 앞서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 양천구(9.15), 강북구(9.18)를 차례로 방문했다.
서대문구에서는 ▲문화촌 어린이공원 ▲신촌 도시재생 시범사업 현장 ▲나라사랑채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홍제동 문화촌 어린이공원을 찾아 기존 공원을 확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로 조성해달라는 주민들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촌 도시재생 시범사업 현장인 서울창업카페와 창작놀이센터, 청년몰(이화여대 앞 52번가)을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청년기업‧단체 등 활동을 직접 둘러보고 현황 등도 파악했다.
서울창업카페 신촌점은 시가 2016년 7월 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신촌 연세대 앞 지하보도에 창업카페(약 132㎡)와 문화예술인 창작놀이센터(약 236㎡)로 조성한 청년창업 활성화 공간이다. 운영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맡았다.
박 시장은 독립‧민주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SH공사와 서대문구가 조성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나라사랑채’도 방문했다. 현재 14세대 중 6세대가 입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5세대가 추가 입주할 계획이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