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전거축제’…청와대 앞 체험 등 22~23일

내 손안에 서울

Visit1,044 Date2017.09.20 17:17

BMX 자전거 묘기 ⓒnews1

BMX 자전거 묘기

서울시는 오는 22일~23일 2일간 ‘2017 서울 자전거 축제’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축제는 ‘두 바퀴로 행복한 서울자전거’를 주제로 무대,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서울시민이 자전거를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서 느끼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안전운전 약속 프로그램인 ‘위협행위 근절 캠페인’을 시작으로 개그우먼 심진화와 여행작가 호미숙씨가 자전거와 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 ‘건강 여성 여기로’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자전거 조립대회와, 자전거 묘기 프로그램인 BMX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공연 또한 준비되어 있다.

최근 개통된 ‘청와대 앞-삼청동-광화문-효자동-청와대 앞 분수대’를 잇는 ‘ㅁ’자형 자전거길 ‘경복궁 자전거순환도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부스에 방문해 간단한 인적사항을 작성하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이색 자전거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 액티브런, 3인승 자전거, 보드러너, 외발자전거 등 이색자전거 체험과 그린에너지자전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업사이클링 놀이시설, 대형 교통표지판 젠가, 자전거 레고 등이 마련된다.

자전거 스팀세차기, 재생자전거 같은 다양한 자전거용품을 소개하는 ‘기업산업전’과 푸드바이크, 핸드메이드 자전거 공방 등 자전거 관련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 ‘자전거가 기업에게 말걸기’도 진행된다.

해치마당에는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5개의 대학생 자전거정책 아이디어가 전시되며, 23일 PT경연 후 2차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 투표를 합산해 서울시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한다.

이밖에도 자전거 전문 강사의 안전·점검 교육, 3D콘텐츠를 활용한 가상 라이딩, 전기자전거 체험, 철사나 목재를 이용한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시민 약속 이행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경품행사 추첨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22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는 ‘2017 서울 자전거 포럼’이 개최돼 서울이 자전거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정책적인 측면에서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전거 공유·이용·안전을 주제로 서울시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만, 미국, 영국의 공공자전거 운영과 인프라에 대한 선진사례를 공유한다. 세션 발표 후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간 공유자전거 관련 토론을 진행한다. 본 포럼에는 자전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관련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축제운영사무국 070-4709-0922 , 포럼운영사무국 02-325-1715 , 서울 자전거 축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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