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을 타는 법? 22~26일 정원박람회

내 손안에 서울 내 손안에 서울

Visit7,216 Date2017.09.06 17:40

정원박람회에서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

정원박람회에서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

높아진 하늘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이 계절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80개의 다채로운 정원이 저마다의 특색을 뽐내는 ‘서울정원박람회’로 오세요. 산책을 즐겨도 좋고 잠시 앉아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3회째를 맞아 여의도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오늘은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하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삭막한 월드컵공원을 생기가득한 정원으로 바꾸었던 서울정원박람회가 올해 3회째를 맞아 새로운 장소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너, 나, 우리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통합과 화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수생식물정원’ 등 80여 개 다채로운 정원으로 가을 여의도를 밝힐 예정이다.

그밖에도 가족, 연인, 학생 및 정원전문가 등 대상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가족 화분만들기

가족 화분만들기

가족 – 화분만들기 & 유기농 식탁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가족 화분만들기’ 행사를 추천한다. 참가자에게는 화분과 꽃모를 제공하고, 우수작품 6팀에 선정될 경우 서울시장 상장과 부상까지 주어지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사전신청은 7일부터 홈페이지(150팀)에서 진행되며, 현장접수(50팀)도 가능하다.

또, 박람회 5일간 열리는 ‘가을·Tree·정원만들기’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진행 도우미로부터 소품제작 방법을 배우고 직접 소품을 제작하여 전시하는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이다.

24일 낮 12시에는 청년농부와 함께 농산물을 활용하는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제공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1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40팀의 사전신청을 받는다.

2016 서울정원박람회 ⓒnews1

2016 서울정원박람회

연인 – 가을 음악회 & 가든 시네마

로맨스로 가득한 데이트를 기대하는 연인들은 ‘가을밤의 정원음악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23일 오후 6시부터 어린이합창단과 성악합창단, 여러 유명 가수 등 아름다운 음색이 여의도의 밤하늘을 가득 채운다.

또, 도쿄 이노가시라 공원 100주년을 기념으로 한 일본영화 ‘PARK’와 정원,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한 아일랜드영화 ‘플라워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학생 및 조경·정원 전문가 – 정원가든센터 & 정원산업전

조경·정원 분야 전문가, 배움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이라면 꼭 가봐야 할 정원가든센터와 학술행사도 있다.

‘정원가든센터’는 다양한 정원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정원문화 컨퍼런스와 정원정보관, 국내외 유명 정원작품 사진전 등이 열리는 정원 정보의 보고다.

‘작가 콘서트’, ‘최신 가든 트렌드’, ‘자연에서 공부하는 정원모임’,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학술행사는 맞춤형 정원 관련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50개 기업이 참여한 정원산업전에서는 실생활에서 정원조성과 관리를 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 조경과 02-2133-2112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다음뉴스검색제휴 api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동일조건변경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