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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8.28. 16:25

수정일 2017.08.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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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투표를 통해 '2017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 최종 수상작 4편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부터 9월15일까지 열리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바르셀로나 지하철과 공동 개최하는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 초단편 영화제이다.

영화제에는 모두 1,052편의 영화가 출품됐는데, 이 중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 올림픽을 담아낸 '우리는 할 수 있어' 등 국제 부문 20편, 한국 전통 무술인 택견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택견 군림' 등 국내 부문 6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관람 관객의 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수상작 4편을 결정한다. 관객들은 9월 14일까지 본선 진출작을 관람한 후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 또는 영화제 홈페이지(www.smiff.kr)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9월 15일에는 CGV영등포에서 폐막식과 시상식이 개최된다.

본선 진출작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관(www.smiff.kr), CGV 영등포, 꿈이룸학교 극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인에서도 지하철 1~5호선, 9~11호선, 버스 등에서 동시 상영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영화예매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당첨자는 9월 25일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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