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300m ‘워터봅슬레이’ 운영…19~20일

내 손안에 서울 내 손안에 서울

Visit5,647 Date2017.08.10 15:16

광화문광장 `도심 속 봅슬레이`

광화문광장 `도심 속 봅슬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6개월 앞둔 가운데, 서울시와 강원도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4만 명의 시민들이 즐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를 평창올림직조직위와 공동개최한다.

도심 속에서 짜릿하게 즐기는 300m이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는 광화문광장 서쪽 세종대로에 길이 300m 높이 22미터로 설치되며, 봅슬레이 모양으로 특수제작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시설이다.

워터슬라이드는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2시간 운영 후 30분 간 휴식하는 1일 5세션(2시간/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1세션당 탑승인원은 1,000명으로 제한하고, 이틀 동안 총 10세션에 1만 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단 130cm 이하 어린이는 탑승할 수 없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탑승권(티켓)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배포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8월 9일 오후 12시부터 ‘네이버 공연’ 웹사이트에서 이루어지며, 현장 배포는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티켓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티켓은 당일 세션에 한하여 배포되며, 각 세션별 시작 1시간 전부터 배포한다. 즉, 1세션은 오전 9시부터 배포하고, 5세션은 오후 7시부터 배포하는 식이다.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키즈풀, 대형풀도 설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탈의실, 물품보관실, 그늘막, 썬베드, 화장실도 설치한다.

광화문광장 `도심 속 봅슬레이`

광화문광장 `도심 속 봅슬레이`

2018 평창대회 성공 기원 음악 공연 및 콘서트 개최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19일 오후 6시부터는 광화문광장 북쪽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걸그룹 ‘EXID’와 가수 MFBTY이 공연을 하고, 인기 DJ 구준엽, 샤넬, 스케줄원 등이 출연하여 EDM 공연을 펼친다. 20일에는 가수 ‘블락비’와 ‘여자친구’, 인기 DJ 박명수, 춘자 등이 무대를 꾸민다.

광화문광장의 동쪽 세종대로에는 푸드트럭이 설치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광화문광장 중앙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12미터 크기 이글루 모양의 홍보체험관이 열린다.

18~21일 광화문광장 차량 통제

초대형 슬라이드 설치를 위해 행사 전날인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광화문광장 서쪽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50m 구간)의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행사 당일인 19일 0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는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차량들은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평소 세종대로를 지나던 33개 노선 버스들도 행사기간 중에는 우회 운행하고 광화문 ↔ 세종대로 내 시내버스 정류장 5개도 폐쇄된다. 버스를 이용하려면 광화문(동화면세점 앞), 종로1가(종각 앞), 안국역 등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 모바일웹(m.topis.seoul.go.kr)

다음뉴스검색제휴 api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동일조건변경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