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못했어도… ‘현장접수’ 가능한 인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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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1,502 Date2017.08.10 14:55

방학 어린이 체험도 요즘은 아이돌 콘서트 못지않게 사전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예약 개시 시간을 놓치면 순식간에 조기마감되기 일쑤다. 아직 방학체험 프로그램 준비를 못한 부모들을 위해 현장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한 인기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월드컵공원에서 12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가 열린다

월드컵공원에서 12일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가 열린다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월드컵공원’으로

월드컵공원에서는 오는 12 토요일 밤 10시부터 ‘공원에서 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우천시 취소)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서울지부 천문지도사들이 함께 참여해 유성우 관련 해설과 여름별자리 찾는 방법 등을 해설한다. 더불어 천체 망원경·쌍안경·스마트폰 등을 통해 직접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화의공원 주위는 높은 건물과 산이 없고 사방이 트여 누워서 보는 것이 관측에 용이하다. 조명이 꺼진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누워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볼 수 있다.

국제유성기구(IMO, 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에 따르면 올해는 시간당 약 100개(ZHR=100)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체들 대기권 평균 진입 속도는 약 60km/s로 예측하고 있다.

문의: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74

반딧불이를 체험하는 가족단위 참여자

반딧불이를 체험하는 가족단위 참여자

대공원에서 여름밤 반딧불이 체험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1일부터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8월20일까지 광복절을 포함해 금~일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행사일 저녁 6시4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가 무료이고, 동물원 입장권을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체험코너는 동물원 정문광장 쉼터에서 진행된다. 동물해설사 생태해설과 함께 서울대공원에서 번식한 1,300여마리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반딧불이 생태사진과 동영상도 상영된다.

애반딧불이는 논, 습지, 농수로 등 청정지역에서 주로 생활하는 곤충이다. 우리나라 반딧불이류는 7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늦반딧불이 3종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번에 관찰하는 것은 애반딧불이로, 꽁무니(배마디)에서 빛을 내뿜는다.

문의: 서울대공원 02-500-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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