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강북구 광복절 유적 탐방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7.21. 15:45
우리동네 한 뼘 문화유산
-강북구 편-
#1
나만(?) 몰랐던 우리동네 문화유산 이야기 8탄!
#대한독립만세
대한 독립을 위해 애쓴 분들의 흔적들, 강북구의 문화유산 이야기! 우리동네 한 뼘 문화유산을 확인해 볼까요?
#2
한 뼘 문화 유산, 첫 번째
민족대표 33인의 실질적 대표, 의암 손병희 선생 묘역
호방한 성격의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의 묘역. 천도교 지도자로 3.1운동을 이끈 손병희 선생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장인이기도 하다.
■위치: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산28-1
#3
한 뼘 상식 “의암 손병희와 봉황각”
손병희 선생 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1912년 의암 손병희 선생이 세운 봉황각이 있다. 천도교 지도자 양성소로, 일제강점기에 천도교 신앙생활과 함께 우리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수련장 역할을 했다.
■위치:서울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107-12
#4
한 뼘 문화유산, 두 번째
창녕위궁 재사
조선 23대왕 순조의 부마였던 창녕위 김병주를 제사지내기 위한 재사. 인조 반정 당시 공신 신경진의 별장으로 쓰이다 재사가 되었다. 조선 후기 궁집의 형태를 잘 보여주는 건물.
■위치: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5
한 뼘 상식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
창녕위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은 을사5적 처단을 촉구하며 적극적인 구국투쟁을 벌였다. 김석진은 한일합병 후 일본의 남작 작위를 거절하고 창녕위궁 재사에서 순국 자결했다.
#6
한 뼘 문화유산, 세 번째
반달 할아버지 윤극영 가옥
강북구 수유동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이 아담한 가정집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동요 ‘반달’의 작사·작곡가 윤극영 선생 가옥으로, 서울시 미래유산 1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치:서울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7
한 뼘 상식 “윤극영과 우리말 동요”
윤극영 선생은 ‘반달’, ‘까치까치 설날’ 등 1백여 편이 넘는 우리말 동요를 썼다. 1923년에는 소파 방정환 선생과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문화 운동 단체 ‘색동회’를 만들어 일제강점기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8
미리 외쳐보는 대한 독립 만세!
강북구 명소를 직접 만나보세요.
우리동네 한 뼘 문화유산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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