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3대박물관 '에르미타주'와 MOU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7.05. 17:35

수정일 2017.08.21. 11:33

조회 730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

업무협약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이번 방문

미하일 보리소비치 피오트롭스키 박물관장과의 만남은 쉽지 않은 기회였기에 더욱 집중과 신중을 기하였다. 러시아는 현재 약 270만점에 이르는 전시품을 보유 중이다.

(박원순 시장)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 하는 에르미타주 국립 박물관에 방문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관장님이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직접 저희들을 맞아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울에서는 제가 시장이 된 다음에 13개 정도의 새로운 박물관을 건설을 하고 있고 또 건설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관장님 뵙는 것을 계기로 해서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분관을 서울에 만들면 어떨까 이런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친근함을 표시하는 박물관 관장

마침내 MOU(업무협약)이 체결되는 순간!!
서울시는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작품 공동기획 및 상호교류 전시, 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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