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6개월 임대무료” 성수 수제화 제작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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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729 Date2017.06.16 07:53

수제화ⓒ뉴시스

‘성수 수제화 제작소’가 최근 문을 열었다.

성수 수제화 제작소는 수제화 및 가죽산업 분야의 젊고 재능있는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조성했다. 창업공간 30석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공동 장비들이 갖춰져 있다.

총 397㎡(120평) 규모 공간은 전문가 3명이 상주하며 ▲샘플 제작을 지원하는 수제화 및 가방 제작터 ▲ 예비창업자간 협력공간인 수제화 및 가죽공예 창작터 ▲ 입주자 및 지역소공인 아이디어 공유 공간인 나눔터 ▲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각종 고가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장비터로 구성된다.

제작터는 제조 및 장비 사용 관련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창작터는 예비창업자들이 디자인 개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나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나눔터는 해당 시설 입주자 및 지역 소공인이 소통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공용장비터는 소기업, 예비창업자, 수제화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제품과 작품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지원함으로써 고가 장비 구매 비용과 시설구축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로가 겪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개방형 책상을 사용했으며 휴게실, 회의실, 우편함도 설치해 사무실 임대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다.

해당 공간에 입주한 초기창업자 및 신진디자이너는 처음 6개월 동안은 무상으로 사용가능하며, 6개월 이후 경쟁력을 갖춰 발전가능성이 있는 창업자는 연장 또는 올 하반기에 개소 예정인 소공인 특화지원 광역센터네 창업공간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제품 제작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제화 분야에 30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자를 각 1명씩 채용하고, 가죽가방 분야도 1명을 별도로 채용해 수요자 맞춤 제작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창업자 우수 시제품을 2017년 하반기 개소 예정인 디자인 팩토리와 연계하여 전시 및 수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자인 팩토리는 뚝섬역 하부에 조성예정인 특화시설물(박스형 가설건축물)로 수제화 쇼룸과 체험형 공방 등을 갖춘 특화시설이다.

문의 : 경제정책과 02-213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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