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작은 음악회 ‘음악소풍’에 초대합니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5.10. 14:10

수정일 2017.05.10. 17:46

조회 1,746

옹달숲 음악제

옹달숲 음악제

양재 ‘시민의숲’에서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숲속 작은 음악회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음악소풍’은 공원으로 소풍 나온 가족, 연인, 친구들이 도시락과 피크닉을 즐기며 부담 없이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음악 축제다.

‘음악소풍’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시민의숲 매점 근처에서 진행되며, 인디필드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보컬, 국악그룹 등 모두 8팀이 출연한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신마취 음악축제

전신마취 음악축제

■ 시민의숲 ‘음악소풍’ 출연진
◯ 5월 13일(토)
 - 신길역로망스 : 어쿠스틱 듀오, 대표곡 '좋아 좋아', 'I Love Bossa' 등
 - 정밀아 : 파주 포크페스티발 대상 수상, 대표곡 ‘그리움도 병’, ‘꽃’ 등
◯ 5월 20일(토)
 - 쓰다 : 포크 싱어라이터, 대표곡 ‘귀마개를 파세요’, ‘서울의 밤’ 등
 - 타루 : 국악뮤지컬단체, 대표창작극 ‘운현궁 로맨스’, ‘마술피리’ 등
◯ 5월 27일(토)
 - 피그말리온 : 혼성듀오, 대표곡 ‘안녕? 안녕! 안녕...’, ‘달에게’ 등
 - 모리슨호텔 : 인디 필드 가수, 대표곡 ‘결혼하는 날’, ‘온통 뺏겼다는 걸’ 등
◯ 6월 3일(토)
 - 감성주의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시작할까’, ‘좋겠다’, ‘막다른 길에’ 등
 - 한달음애 : 국악그룹, 피아노, 가야금, 피리 협조곡, 민요 등

문의 : 공원여가과 02-2181-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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