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꽃을 줄게’ 21일 꽃화분 무료 증정

내 손안에 서울

Visit2,528 Date2017.04.20 15:32

청계천 쌈지정원

청계천 쌈지정원

21일 아침 광화문역에서 예쁜 꽃 화분 받아가세요

오는 21일 아침 광화문역에 가면 꽃 화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1일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쪽 대합실에서 시민들에게 칼랑코에 화분 2,500개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칼랑코에는 생명력이 강해 관리가 쉬운 대중적인 화초로,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을 피우며 색상이 곱고 공기 정화 효과도 있어 인기가 높다. ‘인기, 설렘’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꽃이다.

꽃화분 나눠주기 행사

꽃화분 나눠주기 행사

이 행사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하고,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지하철 안전이용을 위한 주요 행동 수칙을 담은 홍보자료를 함께 나눠주고, 꽃 화분에는 안전 메시지와 큐알(QR) 코드를 넣은 스티커도 붙였다. 코드에 접속하면 공사에서 발행하는 웹진(webzine.smrt.co.kr)의 안전 홍보 게시물로 연결된다.

QR코드

QR코드

온라인에서도 행사가 이어진다. 3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는 꽃박람회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2장씩 준다.

추첨결과는 5월 2일 오후 2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장권은 5월 5일~5월 14일 기간 동안 쓸 수 있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해 꽃박람회를 보러 가면 매표소에서 교통카드를 확인한 후 입장료에서 3,000원을 할인해 준다.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할인 혜택을 3배 늘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 도시철도공사 02-6311-2074

청계천 게릴라 가드닝 행사

청계천 게릴라 가드닝 행사

21일 청계천서 ‘쌈지정원’ 행사

이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2시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는 ‘청계천, 재생이 싹트고 봄꽃이 흐른다’라는 주제로 게릴라 가드닝 행사가 열린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버려졌거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것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아모레퍼시픽, CJ, 삼성SDS 등 총 4개 단체 임직원들과 일반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페트병, 자전거 바퀴 등 재활용품으로 정원을 꾸미게 된다. 이날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오는 30일까지 청계천에 전시된다.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 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다.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까지 청계천 공간을 ‘꽃지정원’, ‘페트병정원’, ‘그린싸이클정원’, ‘휠정원’, ‘파레트정원’ 등 다양한 정원으로 꾸밀 계획이다.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을 공중에 설치, 꽃을 식재하여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을 연출하여 포토존 공간으로 조성된다. 페트병 정원, 휠 정원, 파레트 정원은 각각 재활용 페트병, 자전거 휠, 파레트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는 코너다. 그린싸이클 정원은 ‘왕과 왕후의 의자’라는 컨셉으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공예작품 및 꽃화분을 만들어 전시하는 코너다.

이번 게릴라 가드닝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및 전화(02-2290-68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시설공단 02-2290-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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