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인은 시민! ‘서울시정학교’ 수강생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4.18. 15:51
내가 살고 있는 서울시, 하지만 서울시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작 잘 알고 있는 시민도 드문 듯하다. 서울시의 주요정책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등 시정 정보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울시정학교’이다.
‘서울시정학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의 씨티 웤스 아카데미(City Works Academy)’를 본보기 삼아 2014년 11월 처음 시작해, 시 간부 등이 시 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를 수료한 참가자들은 시정현장에 참여해 정책가로서 활동할 수도 있다.
현재, ‘서울시정학교’는 4월 23일까지 제6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제6기 서울시정학교’는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후 전산추첨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교육시간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서울시정학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서울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시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02-2133-6421)
■ 제6기 서울시정학교 안내
※ 강의 일정 및 교과목명은 일부 변경 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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