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일수록 더 꼼꼼히’ 민생‧안전에 집중!

내 손안에 서울

Visit940 Date2017.02.09 16:50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월 22일 ‘민생·안전 대책’ 발표 후 50여일이 지났다. 서울시는 어려운 경제·사회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자치구와 합동 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민생·안전에 힘 써 왔다. 9일 시는 그간의 ‘민생·안전 대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일자리·경제 활성화

우선 저소득층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중심으로 공공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총 7,600여명을 선발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뉴딜일자리 3,900여명도 2월 27일부터 근무할 예정. ‘뉴딜일자리’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최대 171만 원의 임금을 지급하며, 나머지 인원도 3~4월중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갑작스럽게 매출이 줄어든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장기저리(금리 2%)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123억 원의 자금지원 신청을 받아 총 76억 원에 대해 융자지원을 완료했고, 나머지 신청에 대해서도 심사중이다. 자금융자 취급은행도 1개(우리)에서 6개 은행(우리·신한·KEB하나·농협·SC제일·산업)으로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 또는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다시 찾기’ 행사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내 124개 전통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시- 자치구 합동점검반 385명을 투입, 불법대부업 등 1,800여개소 점검 추진중이다. 또한 노인 대상 건강기능식품 불법 판매 등을 ‘허위 과대광고 신고전화(02-2133-8831)’에 제보하면 조사할 방침이다.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뉴시스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에너지빈곤층 4만 3,000여 가구에는 난방텐트, 단열시트, 이불 등을 난방용품을 지원하였고, 지원액 3억 5,000여만 원 전액은 기업물품후원과 시민모금으로 마련하였다.

또 경기 침체기에 갑작스러운 사고나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지난 1월과 2월 각 각 40억 원씩, 총 80억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 틈새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의 경우 동절기 중 생계비·주거비, 의료비 지원금액을 최대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하였다.

새벽인력시장 일용근로자를 위한 이동식 천막형태의 ‘겨울철 쉼터’도 7개소 조성해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운영 중이다.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서울시내 349개 전통시장 6만 1,098개 점포 전체에 ‘1점포 1개 소화기’ 설치를 추진, 5억1,000만 원을 투입하여 소화기가 미설치된 1만 3,348개 점포에 소화기 배부·설치를 2월초 완료했다.

아울러, 방수압력측정계, 절연저항계, 전류전압측정계 등 소방시설 점검기구의 무상 대여가 가능하며, 시장이 속해 있는 구의 소방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겨울철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재난위험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1,351개소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시·자치구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기 누전차단기 미작동, 가스차단기 미설치 등 경미한 지적사항은 2017년 2월말까지 시정할 예정이다.

문의 : 기획담당관 02-2133-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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