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스판 '서울' 서비스 오픈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8.24. 15:41

수정일 2016.08.24. 17:29

조회 868

서울시청ⓒ투수

네이버 플레이스판 ‘서울’ 서비스가 8월 25일 오후에 오픈한다. 네이버 플레이스판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앱·웹에서 제공되는 지역정보 서비스로, 네이버 메인화면 상단에 노출된다.

네이버 플레이스판 '서울'에서는 서울 소식, 문화행사 및 관광 정보, 동네 정보, 서울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소극장거리, 북촌 공방, 성수동 수제화거리 등 서울 지역의 특화 상권이 소개된다.

서울시와 네이버는 서울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5년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네이버 모바일 첫페이지 플레이스판에 ‘서울’ 서비스를 오픈한 것은 위 협약의 연장선 상에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서울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했다”며 “이번 서울시-네이버 협력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서울의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 트랜드에 맞게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494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