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수당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발행일 2016.07.30. 10:17

수정일 2016.08.04. 15:23

조회 316

서울미디어메이트 이기동

청년수당을 들어보셨나요? 청년이라면, 특히나 취업에 힘들어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란 생각이 들어요. 정책이 자리 잡기도 전에 찬성과 반대로 나눠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화제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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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수당에 대해 많이 알고 있나요? 서울시가 청년수당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7월 27일 수요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청년수당, 그것이 알고싶다' 간담회를 열었습니다.IMG_9771

청년들의 실업문제와 취업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사회적인 문제점, 그 피해를 우리 청년들이 안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 청년들에게 최소한의 사회진출 보장을 돕고 그러한 안전망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자기 계발 비용은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서울시 청년수당은 이러한 문제에서 출발합니다.

사회로 국도형 MC 그리고 최현진 MC 그리고 전효관 서울시 혁신기획관이 맡았습니다. 국도형과 최현진 MC가 간담회를 이끌었고, 전효관 기획관이 청년수당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6개월간 매달 5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수당.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사회적인 시선은 각기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청년들이 이 제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것인데요,

이번 간담회는 전효관 기획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누구든지 방송에 참여하여 댓글을 남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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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786  이런 청년지원정책이 단순한 일회성, 화제를 잡기 위한 방안으로 사용돼선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지속적인 지원정책, 도움이 되는 환경을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지요. 더 밝은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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