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누리공간 프로젝트' 참여시민 100인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7.20. 15:30

수정일 2016.07.20. 15:54

조회 982

시민누리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서울시는 고가다리 하부, 학교 옆 공터 등 사용도가 저조한 공공공간을 활성화시킬 아이디어를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해 스스로 운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누리공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제안서 접수는 서울시 온라인 플랫폼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이에 대한 1차 선정은 시민 온라인투표로 진행됐다.

이어서 1차 선정된 제안들 중 올해 실제로 운영될 제안을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숙의테이블’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누리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시민누리공간 후보지

시민누리공간 후보지

'숙의테이블' 행사 당일에는 제안을 올린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제안을 발표한 후, 100명의 시민평가단과 약 10여명의 전문가들이 그룹 토론을 통해 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적으로 전문가와 시민 모두가 동등한 한 표를 행사해 '시민누리공간'의 최종 운영지를 선발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 참여 신청하기)

문의 : 재생정책과 02-2133-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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