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내 손안에 서울

Visit792 Date2016.07.11 13:28

음악회, 미술전시, 역사체험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기 좋은 다양한 문화 예술프로그램이 7월 중순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음악회, 미술전시, 역사체험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기 좋은 다양한 문화 예술프로그램이 7월 중순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먼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공연을 7월 19일 클래식 전용홀인 세종체임버홀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화같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있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갈라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세종문화 대극장에서 열린 ‘사랑의 묘약’에 출여했던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직접 출연할 예정으로, 극작가 고연옥이 대본에 참여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각색했다. 이날 갈라에는 서울시극단 배우 박진호(둘카마라 조수 역)와 이지연(잔넷타 역)이 해설을 맡아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청소년 관객이 오페라에 대한 용어 등의 음악 상식과 공연 관람 예절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가격은 2~3만원.

문의: 02-339-1000 세종문화회관

국내 최초의 ‘호한 미로’ 대규모 회화전

오는 6월 26일부터 시작돼 9월 24일까지 ‘꿈을 그린 화가, 호안미로 특별展’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호안미로(Joan Miró, 1893~1983)`는 야수주의, 입체주의 그리고 초현실주의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받아들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양식을 만들어낸 스페인 화가다.

`호안미로(Joan Miró, 1893~1983)`는 야수주의, 입체주의 그리고 초현실주의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받아들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양식을 만들어낸 스페인 화가다.

이번 전시는 1981년 호안미로와 그의 부인으로부터 작품을 기증받아 운영했던 ‘호안 미로 마요르카 재단’의 소장품과 미로의 유족들이 경영하는 ‘석세션 미로(Successio Miro)’ 소장 작품 총 264점을 선보이는 블록버스터급 전시다. 호안 미로 마요르카 재단의 필라르 바오스(Pilar Baos)가 직접 큐레이팅했다.

7월 한달 동안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에 전시장을 찾는 가족에게 특별할인요금 7,5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관계 증빙자료(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등)을 지참하면 방문하는 모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의: 02-339-1000 세종문화회관

세종·충무공 이야기와 함께 타임머신 타고 출발

올해부터 ‘세종·충무공이야기’에는 어린이 선비복 체험, 충무공 이야기 3D영상,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가 추가돼 진행된다.

어린이 선비복체험은 시대적 배경이 되는 조선시대의 전통 선비복과 갓을 쓰고 각종 체험을 하며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충무공 이야기 영상관에서는 ‘혁신의 리더, 이순신’, ‘명량해전’, ‘노량해전’을 3D 영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한글부채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나만의 한글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일 2회 진행된다. 한글 자음과 모음의 배치 변화에 따라 자신만의 한글 부채를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블링과 스텐실 기법을 적용해 흥미롭고 창의력 넘치는 부채 제작이 가능하다. 진행시간은 80분으로 참가 인원은 회당 15명으로 제한한다. 비용은 5,000원이다.

문의: 02-399-1177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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