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I·해커톤·U

서울미디어메이트

Visit345 Date2016.06.28 11:37

서울미디어메이트 장윤선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무박 2일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I·해커톤·U가 개최되었습니다. 해커톤이란 해커와 마라톤이 합쳐진 말로 정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결과물은 만드는 일종의 경진대회라고 합니다. I·해커톤·U에 참여한 시민, 외국인, 기업들은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찾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I·해커톤·U는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만드는 메이커톤, 구현 할 수 있는 단계의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아이디어톤,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로 이루어진 외국인 다국적팀. 총 3개의 세부 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메이커톤 최종심사는 PPT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심사에 진출한 팀들은 준비한 주제와 발명품에 대해 5분 동안 PPT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디어톤 최종심사는 스티커 투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하 1층에 준비된 공간에서 각 팀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판넬로 만들었습니다. 인형, 쌀, 그림, 모형 등을 준비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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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찍고 내려야하는 불편한 시스템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미세 먼지’에 대한 아이디어 등 시민들이 평소에 겪고 있는 문제들과 해결방안에 대한 창의적인 생각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발표를 듣고 준비된 판넬을 보며 도시에 사는 사람으로서 쉽게 공감할 수 있었고 빨리 시행되었으면 하는 아이디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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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심사의원과 일반 심사의원의 의견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결정되었습니다. 세 부분으로 나눠져 진행되었는데, 특히 메이커톤은 상금과 더불어 국내 특허등록지원과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참여시 가점을 부여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인 다국적팀 메이커톤 대상 수상시 창업비자에 필요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고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 시민으로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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