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앞 새 탐방길 시민 공모…1등 200만원

내 손안에 서울

Visit865 Date2016.06.28 14:56

공모전포스터

서울시는 새로운 길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창덕궁 앞 서울다운 길 이야기’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19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지는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다. 북쪽으로 율곡로, 남쪽으로 종로, 서쪽으로 삼일대로, 동쪽으로 종묘 옆 서순라길로 둘러싸인 곳으로 행정동 상으로 종로1,2,3,4가동 일부에 해당한다.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공간적 범위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공간적 범위

대상지를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새로운 탐방길을 발굴하는 공모로 탐방길의 명칭, 위치, 대표적 장소 등을 제안해야 한다.

서울시는 도성의 한복판에 서울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서울다운 길을 찾아보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메뉴에서 관련 자료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지정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 ▲탐방길 명칭의 참신성 ▲지역 이해도 ▲제시한 문제점 및 해결방법의 적절성 등을 고려해 총 20개 작품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8월 26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1등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대상지의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지역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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